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후기 스포 쿠키. (영화 빌런보다 극장 빌런이 더 무섭다)
야스패스 미접종자 (1차 맞았으면 접종했다고 인정좀 해줘라 ㄹㅇ)인 본인은 야스패스때문에 스파이더맨을 못보다가 종영하기 이틀 전(목요일에 영화 내림)에 드디어 봤음. 아니 씻팔 기분좋게 영화보러 들어갔는데 앞 줄에 앉은 아줌마 아저씨가 영화 시작하면서부터 입을 존나 털고 핸드폰 음소거 안하고 갤러거 함. ㄹㅇ임. 한 마디 하려다가 그냥 꾹 참음. 영화 초장이니까. 근데 씻팔ㅋㅋ 뒤에 앉은 아줌마 아저씨가 앞 줄보다 더 큰 소리로 입털기 시작. 그러다가 영화 4~50분 지났나 아프리카 전자계집 목소리가 존나 큰 소리로 울리기 시작함. 요즘엔 핸드폰 벨소리가 누구님한테 전화왔습니다 라고 전자계집 목소리로 나오더라 씻팔ㅋㅋ 뒷 줄 씨발저씨였고 역시 기대에 부응하듯이 입 터는거보다 더 큰 목소리로 예~ 그거..
자말의 문화이야기 한 보따리/자말의 출발 비디오 여행
2022. 1. 25. 21:21